제가 좋아하는 제임스 프랑코 james franco가 나오는 영화 127시간 입니다.
ucla 영문학과 출신 제임스 프랑코는 2006년도에는 ucla 앞 웨스트우드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샵에 자주 출몰했었습니다....알아보았던 동양인이 저 밖에 없어서
헐리웃 스타의 학업을 방해하지 않던 미국인들과 대조를 보여 부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검색해보니 한 쿼터에 60학점을 듣던 때라더군요...ㄷㄷㄷ
1. 영화의 실제 주인공 Aron Ralston 은 바위 틈새에 끼어있을 때
매일 비디오 촬영을 하였다. 구출된 후 그 영상은 가족과 최측근에게만 보여준 후 은행 금고에 보관 중이다.
영화를 위해서는 제임스 프랑코 James Franco 와 감독 대니 보일 Danny Boyle 에게만
그 내용을 보여주었다,
2. 대니 보일 Danny Boyle 감독은 원래 인셉션의 킬리언 머피 Cillian Murphy 를 주인공으로 생각했었다.
Sebastian Stan 도 주인공으로 고려되었다.
3. 영화에 나오는 캐논 캠코더는 실제 주인공 Aron Ralston 이
유타주의 Blue John Canyon 에서 자신을 매일 촬영했었던 캠코더이다.
4. 짓눌렸던 애런의 팔을 되찾을 때 돌을 빼내는 데 13명의 건장한 남자들과 수륙 jack 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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