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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뒷얘기/★★☆☆

쇼걸 (Showgirls) 뒷얘기



화려한 라스베가스 이면에 숨겨진 스트리퍼의 비화, 쇼걸의 뒷얘기입니다.

1. 최악의 영화를 수상하는 라즈베리 시상, RAZZIE Award 에서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7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

2. 원초적 본능/토탈리콜/로보캅 등을 만든 감독 폴 버호벤은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직접 상을 받은 최초의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3. 주연배우 엘리자베스 버클리는 영화의 출연료로 10만불 밖에 받지를 못하여
스페셜 DVD판에 인터뷰 비용으로 2500불을 달라고 요청하였다가 거절당하였다.

4. 엘리자베스 버클리는 댄스신 촬영기간 동안 16시간 내내 하이힐을 신고있어야 했다.

5. Cristal Connors 역의 오디션에는 안젤리나 졸리, 피놀라 휴즈가 지원을 하였고
나오미 역에는 파멜라 앤더슨, 샤를리즈 테론이 지원을 하였다.

6. 마지막 장면의 로스앤젤레스 표지판은 속편을 의미하였으나 영화의 흥행실패로 계획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