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과 마이클 더글라스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몇십년만인 2010년에 속편이 나왔는데 이 영화를 보고 속편을 본다면
중복되는 대사와 배우를 보는 맛에 더 즐거울 것입니다.
2007년도 대선 당시 이명박 BBK 사건이 논쟁의 중심에 있었을 때에
김경준이 주식사기의 바이블로 삼았다는 영화 보일러룸과 월스트리트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1. 게코역할로 마이클 더글라스 외에도 워렌 비티, 리차드기어가 거론되었다.
2. 탐크루즈가 버드폭스 역할을 맡고 싶었으나 찰리쉰으로 이미 내정이 된 상태라 올리버스톤은
탐크루즈에게 7월 4일생 출연을 약속해주었다.
3. 영화의 원제목은 Greed (탐욕) 이었다. 제목은 바뀌었어도 영화에는
'Greed, for lack of a better word, is good' 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2007년에 프리미어에서 뽑은 명대사 100위 중 70위에 선정되었다.
4. 다리엔 테일러 역의 다릴 해나는 이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보지는 않았다고 전해진다.
영화 촬영 내내 감독과 불협화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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