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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뒷얘기/★★☆☆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뒷얘기



영화의 작품성이 어찌되었던,
마블 코믹스의 만화를 영화 실사 버젼으로 본다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란한 특수효과와 액션, 게다가 제시카 알바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눈이 즐거운 영화 판타스틱4 입니다.

1. George Clooney 와 Brendan Fraser 가 Reed Richards역 후보였다.

2. WILHELM SCREAM이 두번 등장한다. 처음은 버스가 뒤집힐 때, 그리고 그 몇초 후에

3. Michael Chiklis 가 The thing 으로 분장하는데 3시간이 걸렸다. 더운 여름에 촬영할 때는 차가운 증기를 머리 속에다 집어 넣었다.
그 The thing으로의 변신은 30kg의 라텍스를 짊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4. 브루클린 다리 액션장면은 촬영에 5주가 걸렸다.

5. 배우 Ali Larter, Julia Stiles, Kate Bosworth, Rachel McAdams, Scarlett Johansson, Elizabeth Banks, KaDee Strickland 는 모두
제시카 알바가 맡은 수잔의 역할 후보 배우들이다.

6. 쟈니의 역할을 맡은 Chris Evans의 대사는 모두 즉흥적인 것이었다.

7. 쟈니가 든 The thing 액션피겨는 1970년대에 실존하던 피겨였다.

8. 부두항구 장면은 합성된 장면인데, 두 배우는 같이 있지도 않았으며 같은 나라에 있지도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