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은 액션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영화 트루라이즈 뒷담화 입니다.
아바타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입니다.
1. 미국 정부는 시간당 2400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3대의 전투기와 조종사를 지원하였다.
2. 제이미 리 커티스가 헬리곱터 스턴트를 한 날은 그녀의 생일이었다.
3. 제이미 리 커티스가 스트립 댄스 장면에서 입은 속옷은 실제 그녀의 속옷이다.
4. 트루 라이즈의 후속편 제작이 논의되었지만 9/11 테러의 영향으로 제작이 결렬되었다.
제임스 카메론은 테러는 더 이상 웃음의 소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5.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터미네이터 1편의 주인공 마이클 빈을 주인공으로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려 했으나
기술적 한계로 트루라이즈를 만들었다.
6. 영화가 이슬람 사람을 잔인하고 살인적이며, 종교적 광신자로 표현했기에 54개국의 아랍-무슬림 나라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
7. 영화에서 파괴되는 다리는 이미 폭파당한 더 이상 쓸모없는 부분이었다.
다리가 위로 올려지는 drawbridge (도개교) 로 만들기 위해 부분적으로 폭파되고 있었다.
8. 첫장면 맨션 파티 장면은 실제로 난방이 전혀되지 않아 엑스트라들이 많이 고생을 하여 50달라의 추가 금액을 받았다.
9.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액션장면 때문에 아니라 탱고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탱고는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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