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뒷얘기/★★☆☆

007 제10탄 -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뒷얘기

TGPG 2011. 1. 29. 23:42



1. 죠스 역을 연기한 Richard Kiel 은 입에 끼웠던 금속형틀은 (metal teeth) 무겁고 불편하여
30초도 입에 끼고 있기 어려워했다. 코믹한 표정을 연기 속에는 그만한 아픔이 묻어 있었다.
그의 키는 7'2.5'' 로 약 220cm이다

2. 감독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거론됐다.

3.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비추는 쇼의 이름은 The Sound and Light" 아직도 이집트에서 볼 수 있다.

4.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는 1977년 8월 10일 호주 Whitehaven 에서 이 영화를 보았고
근 일주일 후인 16일에 42세로 사망하였는데 그가 본 생전의 마지막 영화일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5. 영화의 프리뷰 시사회에서 죠스가 죽지않고 살아나자 객석에서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