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뒷얘기/★★☆☆
007 제5탄 - 두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뒷얘기
TGPG
2010. 12. 28. 14:54
1. 이안 플레밍의 소설 "You Only Live Twice" 는 그가 생전에 쓴 마지막 제임스본드 시리즈이다.
2. Toyota 2000GT를 쿠프에서 컨버터블로 바꿨는데 173cm 이상인 사람에게는 쿠프가 맞지 않았기 때문.
참고로 숀코너리는 188cm 이다.
3. 가명으로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기에 다음 작품에서 결혼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 작품은 007 제6탄 - 여왕 폐하 대작전
4. 제임스 본드가 차를 모는 장면이 없다.
5. 머니페니가 본드에게 던지는 책 이름은 Instant Japanese: A Pocketful of Useful Phrases
작가는Masahiro Watanbe and Kei Nagashima 1964년도에 출판됐다.
6. 일본에서 촬영동안 숀코너리와 그의 아내 다이안 실렌토를 쫓아다니는 파파라찌가 있었다.
도쿄의 신문에는 그가 화장실에 있는 사진까지 실렸다.
7. You Only Live Twice라는 문구는 이안플레밍의 소설에 나오는 하이쿠에 나오는 것인데
전체 시 문구는...
You only live twice. Once when you are born. And once when you look death in the face.
8. Mie Hama (Kissy Suzuki 역) 가 수영을 못하자 숀코너리의 부인 다이앤 실란토가
검정 가발을 쓰고 수영 장면을 찍었다. 또한 그녀는 영어를 잘 못했기에 촬영 후에 더빙됐다.
이 영화의 이야기 구조는 다른 시리즈에도 계속 쓰이는데, 그 작품으로는...
The Spy Who Loved Me (1977) Moonraker (1979) 그리고 Tomorrow Never Dies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