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뒷얘기/★★☆☆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뒷얘기 & 기독교적 해석

TGPG 2010. 12. 28. 23:57





1.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감독에 의하면 마지막 장면은 의도되지 않은 것이었다.
카메라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빛이 스며들어왔고 예수가 사라지는 장면에서 갑자기 하얗게 변해버린 것이다.

2. 사탄의 목소리역 : Leo Marks

3. 예수가 사원에 들어오고 로마 병사가 그를 쫓는 장면이 있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데 모든 장면에 다 똑같은 로마 병사 5명이 사용됐다.
저예산 영화라 출연료를 아껴야 했다.

4.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감독은 촬영장에 금연령을 선포했다.
성경의 인물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 사진 기자들에게 찍히지 않기 위해서였다.

5. 이 영화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 많은 이슈를 양성했는데 그 이유는,
예수가 십자가에 전라로 매달린 장면이 나와서였고, 또 다른 이유로는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와의 성관계를 묘사했기 때문이다.

6. 영화의 스크립트를 놓고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감독과 변호사는
5년이나 영화를 만들지 안만들지 고민을 하였다. 영화의 내용은 참신했으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