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뒷얘기/★★☆☆

트로이 (Troy) 뒷얘기

TGPG 2010. 12. 18. 22:17


1. 브래드 피트는 촬영중 실제로 그의 왼쪽 아킬레스건을 뒤틀리는 사고를 당했다.

2. 브래드 피트는 금연을 해야했기에 촬영이 벅찼다고 회상하였다.

3. 브래드 피트와 에릭 바나는 둘의 전투 장면에 스턴트 대역을 쓰지 않았다. 다만 계약을 하나 맺어서
상해를 입힐시 보상을 해주기로 했는데 브래드 피트는 에릭 바나에게 750$을 주었고
반면 에릭 바나는 돈을 내지 않았다.

4. 브래드 피트는 6개월간의 헬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5. 트로이 목마는 터키에 기증되어 아직도 전시되고 있다.

6. 다이엔 크루거는 헬렌을 연기하기 위해 15파운드를 불렸다.

7. 브래드 피트는 33명을 죽인 것으로 나온다.

8. 그리스 신화에는 아킬레스는 발뒤꿈치가 아닌 곳은 불멸인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는 패리스가 아킬리스의 뒤꿈치에 화살을 쏘고, 몸에 화살을 쏘는데
어느 화살의 영향으로 아킬레스가 죽었는지는 불분명하게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