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뒷얘기/★★★☆
브루노 (Bruno) 뒷얘기
TGPG
2010. 8. 29. 19:53
정말 쇼킹했던 영화, bruno 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사차 바로 코헨의 연기...
가 아닌 그의 철면피 용기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 사차 바론 코헨은 영화를 위해 운동하였고, 몸의 털을 모두 깎아내었으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2. 영화 중 테러리스트로 묘사된 Ayman Abu Aita는 영화 개봉 후 사차 바론 코헨을 고소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자기는 테러리스트가 아닌데 그렇게 묘사하였다고 불쾌해 하였다. 그리고 사차 바론 코헨이 처음에 접근할 때
자기는 이스라엘 감옥에서 8년을 지낸 기독 자선 단체 직원인냥 속였고, 팔레스타인 사람에 관심이 있어 인터뷰를 요청했다.
3. 폴매카트니와 그의 아들 제임스 매카트니가 까메오로 출연한다. 첫번째 패션쇼 장면에서 카메라가 관객을 비출 때 그들이 잠시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