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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뒷얘기/★☆☆☆

007 제7탄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뒷얘기


1. 숀 코네리가 다시 복귀한 007 시리즈 제7탄. 감독은 <골드 핑거>의 가이 해밀튼이 다시 맡았다. 숀 코네리는 <두번산다>를 마치고 더 이상 007 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으나 이 영화에 출연했다. 그리고 또 'Never Again(절대 다시 하지 않겠다)'이라고 선언했다.

2. 전편에 출연했던 George Lazenby 가 전편에 이어 두번째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영화의 장황함과 장기계약에 따른 제한 때문에 출연제의를 거절했다.

3. 라스 베가스에서 촬영 허용 시간은 새벽3~6시 였다.

4. 영화에서는 라스 베가스라는 이름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5. 숀 코너리의 Sean Connery 의 출연이 확정되어 그의 높은 몸값을 부담하기 위해
각종 특수효과 예산이 삭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