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가톨릭 신학 전통에 따라서 구성한 예수의 열두 시간 이야기이다. 선택은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그려내는 폭력의 미학에 심취해서 눈물을 흘리는 감상주의로 빠질 것인가. 아니면 개신교의 신학적 전통에 따라서 영화를 비판할 것인가. 결코 중립은 없다. 가톨릭인가 아니면 개신교인가. 당신은 어느 쪽인가?
From. [책] 영화, 신학에 말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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