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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뒷얘기/★★☆☆

포세이돈 어드벤쳐 (The Poseidon Adventure) 뒷얘기 & 기독교적 해석



1. 엔딩 장면에는 원래 구조보트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찍지 못했다.

2. 모든 스턴트 연기를 연기자들 스스로 하였기에 제작사에 불평을 하였다.

3. Shelley Winters 는 Belle Rosen역을 위해 몸무게 35 파운드를 불렸다.

4. Paul Gallico 는 퀸 매리호에 승선 했을 때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 그가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있을 때
배가 큰 파도에 부딪혀 사람들과 가구들이 배의 한쪽으로 몰렸었다. 실제로 퀸 매리호는
2차 세계 대전 때 큰 파도에 부딪힌 적이 있었는데 5인치 더 기울어졌으면 배가 뒤집힐 뻔했다.

5. Red Buttons 과 Carol Lynley 는 사랑에 빠지는 영화의 설정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서로를 증오했다.

6. 총 125명의 스턴트맨이 동원 됐는데, 한명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