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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뒷얘기/★★☆☆

엔트랩먼트 (Entrapment) 뒷얘기


1. 캐서린 제타존스는 렘바란트의 그림을 훔치는 장면을 찍을 때 대부분 그녀 스스로 하였다.

2. 골동품 가게와 거리가 영화에 등장하는데 해리포터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오는
리키콜드론 거리와 같다.

3. 숀코네리가 캐서린 제타존스 집에 몰래 들어가 심문하는 장면이 있는데
캐서린 제타존스는 나체 상태였다.

4. 맨마지막 장면은 영화상에서는 pudu 역이라고 나오나, 실제로는 Bukit Jalil 역이다.

5. 말레이시아 정부는 Petronas Tower 를 배경으로 나오는 말라카시의 판자촌 지역 촬영에 부정적이었다.
실제로 타워주변에는 말라카시가 없다.

6. 미국 영화 잡지 film은 2003년에 엔트랩먼트의 베드신을 최악의 베드신으로 꼽았다.
1위는 카지노의 샤론스톤과 조 페시.

7. 감독은 1억 3천만불의 예산이 필요하였으나 폭스영화사는 이에 반대에 예산을 7천만불로 깎고
액션신도 대량 삭제하였다. 계속되는 자금난으로 인해 영화의 자금이 2백만불 밖에 없었을 때
영화사가 제공한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사도 고용하지 않은채 숀코네리는 자신의 차를 직접 몰고 다녔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447
http://djuna.cine21.com/movies/entrapment.html
http://www.imdb.com/title/tt0137494/